FRANCIUM 디파이와 펀딩비 비교 및 실천투자일지#1(13일 투자일지)

안녕하세요. 크눌프입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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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라나 생태계의 디파이 FRANCIUM에 대해서 제가 투자를 11월 29일(투자기간 13일)부터 하였습니다.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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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이자 0.3%, 하루 이자 3~4%, 복리로 계산해서 이자를 적용해주는 이야기에 연복리 이자가 몇 천 %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~~~~~~~~~~했습니다.

 

그래서 김프 6%를 뚫고 세팅을 11월 29일부터 시작하면서 두근두근거리면서 이자 농사를 체크체크하고 있었습니다.^^ㅎㅎㅎ그런데, 지금은 좀 암울한 사항입니다. 김프 회복을 10일 정도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, (한 상품)이자농사(6.48%수익)은 나왔지만~ㅎㅎ

 

자산가격 변동성으로 인한 (한 상품 예시)원금 손실이 -6.73%입니다.

 

DFL(디파이랜드 게임 토큰) 복리 이자를 엄청 주는 것을 조심해서 접근했어야 했는데,^^

흥분하면서 들어간 전략이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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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입했을 때, $0.32397이었는데, 지금 현재(2021. 12. 12. 20:53분) $0.1351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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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58.3%까지 자산 가격이 떨어졌기에, 아래 그래프처럼. 내 투자한 자산에서 -6.7% 정도 되는 거지요.^^ㅎㅎㅎ(들어갈 때, 2배로 들어갔는데, 지금 레버리지는 1.46배이군요.ㅠ.ㅠ)

다른 자산들도 진입한 가격대비 이번 하락률이 아래와 같습니다. 영 좋지 못하네요.^^

당연히 수익률도 마이너스입니다.

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?

 

진입 가격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물타기입니다.^^ㅎㅎ

+ 버튼 놀러서 계속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.....

진입가격을 현재가격과 가깝게 해서 원금 손실이 있지만 최소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죠.

그런데 이 것은 현재가격이 내려갔다면 조금이라도 가상화폐 가격이 올라가야 효과가 있는 것이거든요. 계속 내려간다면 답이 없는 상황으로 갑니다.ㅎㅎ

그냥 주식의 물타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(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신다면 밑으로 쭉 내려서 한 번 보시면 되겠습니다.

이것도 부족하다면 제가 추가 글을 작성하겠습니다.;;;)

아래 그림 보시면 레버리지 2배로 했을 때, 진입 가격에서 가상화폐 가격이

오르든 내리든 원금 손실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.

[비영구적 손실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.;;;;봐도봐도 헷갈린다는.]

여기서 꼭 USDC로 가상화폐를 빌리는 것으로 체크해주셔야 밑에 그림처럼 화폐의 가격이 다운되어도 청산이 없습니다.^^

제가 가지고 있지않는 화폐로 시뮬레이터를 보여드렸습니다.

그러면 이것을 왜 하는거냐?

위험하고 청산당할 수도 있고 원금 손실도 있는데,

......

그러게 말입니다.

이게 이자를 15분마다 복리로 계속 얹어주면서

원금대비 2배 넣은 것의 양의 이자를

0.2%~0.7%(현실적인 하루 이자)로 돌리면서 시간이 지나면

원금 손실을

씹어먹는 구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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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3%의 매일 복리를 120일 정도 돌린다면 수익률이 43.6%

현실적으로 0.25% 정도 나오는 자산들이 많으니깐 1년을 돌린다면 148.77%가 나옵니다.

이렇게 원금을 상회하는 구간이 나오게 되구요.

270일 즈음에는 원금을 넘어서는 순간이 나오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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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위의 말에는 함정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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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에 그림을 보시면 제가 SRM-USDC와 연동한 풀인데요.

2배로 넣었습니다. 6200USDC를 가지고 SRM을 2배레버리지로 빌려서

(1:1로 같이 들어간다는 말)

6200USDC의 두 배되는 양으로 이자를 돌려서 하루에 원금대비 0.3% 이자가 나오는 방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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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6200USDC의 두배이면 12000USDC자산 가치가 나와야 되는데,

그렇게 안 나오죠?^^ㅎㅎ

10,469USDC입니다. 배수는 1.69X로 줄어들었구요.

 

솔직히 이것도 엄청난 수익이지 않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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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간단하게 바이비트 펀딩비와 비교를 해봐야할 것 같은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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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올 해 수익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.

https://blog.naver.com/ivara/222588690319

12월 하락을 제대로 맞은 펀딩비 내역/그리고 수익 소개드립니다.

대략, 30%를 다 넘깁니다. 바이비트 펀딩비의 장점은 중요한 것 몇 개가 있죠.

물론 기본 시나리오로 가면 10%~15% 기대수익률이 정상입니다.

2021년이 특별한 한 해이긴 하죠.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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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.

2. 자산 상승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.(이더리움은 1년에 9배 자산 상승이 있었음.)

3. 적절하게 분할 매수도 가능하다.(홀딩하는 사람에게)

솔직히 엄청난 것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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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부분

현금이 기회를 창출하는 POINT!!!를 생각한다면

여러 디파이 참여가 아주 그럴싸해보이고 엄청난 수익률을

나에게 가져다줄 것 처럼 생각되지만

나름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.

//이걸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,^^;;;

지금 이 포인트를 잘 생각하시는 분 께서는 저처럼 실수를 안 하시는 겁니다.^^;; 만약에 FRANCIUM과 펀딩비 중에 고민이시라면 100% 도움이 되셨을 것 같아요~ㅎ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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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이 실수는 FRANCIUM에 들어간 실수가 아니고 급하게 김프 뚫어가면서

지금 들어가야돼!!!는 아니라는거죠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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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, 1배숏 펀딩의 장점을 다시 생각해보신다면

당장의 수익률보다는 더 확률성 높은 것의 장점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.

3. 적절하게 분할 매수도 가능하다.(홀딩하는 사람에게)
하루 8시간씩 분할 매수는 자동, 적절하게 롱을 잡으면서 조금씩 분할 매수!!!

그리고 밑에 매일 이자 계산이 조금씩 다르게 나옵니다.;;;; 상품 초창기 때 이자를 높이 쳐 주다가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면 샥~내려옵니다. Ray는 Daily 이자가 0.1%까지 내려오기도 하던데요.

이건 펀딩비 하루 이자 0.03%(최소)~최대는 0.1%넘길 듯과 비교하면

조금 화나는 구간이긴 합니다.

 

 

이상 FRANCIUM 12일 투자기록을 정리합니다. 앞으로 매 30일 투자기간마다 FRANCIUM은 포스팅을 하면서 투자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.^^ 아, 그리고 너무 비관적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, 뭐, 좋은 결정은 장 단점을 나름대로 계속 체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깐, 저는 이미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니깐요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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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입니다.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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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계속 펀딩비 전략의 소소한 전략 및 수수료 꿀 팁, 실전 투자내역, 구글스프레드시트 활용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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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댓글로 문의주셔도 됩니다.~ 힘찬 하루 되세요.